3/28/21 헌금 특송 "거룩한 성" 양미숙

  • 작성자 : Misook
  • 조회 : 205
  • 21-03-28 22:21


거룩한              


나 어제 밤에 잘 때 한 꿈을 꾸었네 그 옛날 예루살렘성에 곁에 섰더니

허다한 아이들이 그 묘한 소리로 주 찬미 하는 소리 참 청아 하도다

천군과 천사들이 화답함과 같이

예루살렘 예루살렘 그 거룩한 성아 호산나 노래하자 호산나 부르자


그 꿈이 다시 변하여 그 길은 고요코 호산나 찬미 소리 들리지 않는다

햇빛은 아주 어둡고 그 광경 참담해 이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때의 일이라

이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때의 일이라

예루살렘 예루살렘  그 거룩한 성아 호산나 노래하자 호산나 부르자


그 꿈이 다시 변하여 이세상 다가고 그 땅을 내가 보니 그 유리 바다와

그후에 환한 영광이 다 창에 비치니 그 성에 들어 가는 자 참 영광이로다

밤이나 낮이 없으니 그 영광 뿐이라 그 영광 예루살렘성  영원한 곳이라

이 영광 예루살렘성 참 빚난 곳 일세

예루살렘 예루살렘 그 거룩한 성아 호산나 호산나  호산나 부르자

호산나 노래하자 호산나 호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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