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의 감동 스토리 (퍼온글)

  • 작성자 : 이은유
  • 조회 : 1,319
  • 13-01-17 17:35

"엄마 십자가의 예수님 보다 내가 더 아픈것 같아요"

생후 20개월에 교통사고로 최악의 전신 화상을 입어

어린 시절을 비명과 고통으로 살며

50차례나 수술한 조엘 그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지난 2004년 10월에는 생후 20개월에 끔찍한 교통사고로 전신화상을 입고

손가락, 발가락, 코, 입, 귀와 눈꺼플까지 잃어버린

26살의 미국청년 조엘 소넨버그의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조엘(조엘소넨버그 지음/배응준 역/규장/9천9백원)'이 출간됐다.

50 여차례의 수술을 견디면서 오히려 망가진 세상과 지친 영혼을 치유하는

용기와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는 조엘은 솔직한 태도와 옹골진 성격으로

언제어디서나 당당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런 자신의 이야기를 이 책에 담담하게 담아냈다.

특히 그는 일그러진 자신의 얼굴을 그대로 책 표지에 드러내,

독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잡아 끌었고 그만큼 당찬 자신의 삶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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