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나의 하는말이 (퍼온글)

  • 작성자 : 이은유
  • 조회 : 1,380
  • 13-01-18 06:44

주님 나의 하는말이

나의 하는말이 가슴속의 생각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내 입술을 지켜주소서

때로 생각을 벗어난 말로 다른이에게
상처가 된다면 먼저 깨달아 알수 있기를 원합니다.

나의 말 한마디로 다른 사람의 가슴에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그런말을 할수 있기를 원합니다.

때에 맞는 말 한마디가 상대방의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
어두움에 잠긴 마음에 밝은 빛을 전할 수 있음을........

한마디의 말로도 그릇된 인생을 새롭게
밝은 길로 인도할 수 있음을 살아오면서 보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의 차갑고 날카로운 말의 무기엔
듣는귀가 무디어서 상처받지 않기를 원합니다.
이 세상엔 보이지 않는 말로 가슴을 도려내어
아픈 상처로 고통하는이가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남을 세워주고 격려하며 위로하고 축복하는 그런 말의 훈련을 받아
이 세상을 더욱 행복하게 하는
축복의 도구로 쓰여지게 하옵소서.

-소금과 빛-


 
  
 
 

 

 
 
 
댓글목록

13-01-18 08:50
귀한 글 감사합니다.
지혜로운 말은 좋은 약과 같아서
사람의 상한 마음을 고친다고 했는데
새해에는
하나님 말씀안에서 더욱 지혜로와지고
집사님 주신 글에서처럼
우리교회 모든 성도님들 간에 오가는 말들이 축복하는 말들로 훈련되고,
더욱 행복하고 화목케 하는 말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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