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안합니다.

  • 작성자 : 김성일
  • 조회 : 930
  • 15-07-28 18:16

안녕하세요.  반갑게 만나서 같이 예배도 보고 교제할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단지  장목사님이 마침 한국방문중이셔서 만나뵙지 못해서 서운했지만 잘 다녀오셨다는소식을 들어서 감사했 습니다.  저도 일을 잘 마치고 돌아왔고요 갑자기 한가해지니 허전한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 또 여기 엘에이 생활에 적응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좋은 신앙의 선배와 형제자매들을 만나게 하시고 그분들의 열심에 도전받게 하심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좀더 구체젹으로 무엇을 해야할까 고민하고 기도하고있슴니다.  주님께서 준비하신 길이 있으리라 믿으나 그것을 감당하기 위하여 내가 먼저 신앙적으로 훈련을 받아 영적으로 성숙해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께서도 부족한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콜럼버스 교회위해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금 단기선교팀이 더운날씨에 고생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주님의 보호하심으로 무사히 선교를 마치고 돌아오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안에서 평안하세요.



댓글목록

15-07-29 10:53
집사님얼마전에 뵐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정안에 사랑과 은혜가 넘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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