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가 새하얗게 내린 들녁,
새벽 햇살을 받는 단풍들 을 보면서
새삼 깨달았읍니다.
하나님 께서는
쓸쓸하고 차가운 가을 이 아닌
찬란하고 풍성한 계절인 가을을 주셨다는걸.....
국화 향기 상상 하시면서, 지오바니 마라디 연주곡 "영원히" 를 감상 하시와요.우리 성도님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기를~~~
댓글목록
보는 시야에 따라 달라질 수 있군요....
오하이오의 가을 날씨 늘 불평만 했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달라 보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서리를 보고 눈이 왔다며 좋아하더군요,...오늘 아침에..ㅎㅎㅎ
찬란한 가을속을 더욱 아름답게 장식하네요!!
국화꽃이 너무 예쁘고, 고와서 한참을 노트북 화면에 놓고 보았습니다.
가을은 이제 어느 곳에도 없지만, 집사님의 사진을 보고있지면,
아직도 가을이 가까이에 있는 듯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행복한 마음을 같게해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