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성일입니다.

  • 작성자 : 김성일
  • 조회 : 1,583
  • 15-10-14 11:59

콜럼버스 교회 여러분 더들 안녕하시리라 믿습니다. 이삼일 전에 큐티세미나를 인터넷으로 듣고 여러분의 모습들을 사진으로 보고 반가웠습니다. 모두들 좋아보이시더군요. 큐티세미나는 여기서도 참여하기 힘든데 장목사님께서 애쓰셔서 그 모임을 마련하셨네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큐티를 시작하시고 또 벌써 하고계신 분들은 습관화되기 쉬운데서 벗어나 초심으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큐티를 시작하면 여러가지 방해가 생길 것입니다.  미리 알아두셔야 이게 바로 그 사탄의 방해라는 것을 깨닫고 이겨내시기가 쉬울 것입니다. 누구나 시작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자기훈련이 요구됩니다.  하지만 조금지나서 습관이 되면 계속하기 쉽습니다. 왜 그런 수고를 사서고생하냐구요?  그 안에 즐거움과 하나님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괜히 고생시키려는 분이 아니십니다. 여러분도 좀더 신앙생활을 잘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큐티모임이 생겼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적극 참여해보세요. 재미도 있고 새로운 기쁨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장목사님이 매우 애쓰시며 여러분의 신앙성장을 위하여 이런 세미나도 준비하셨는데 여러분의 참여가 기대보다 못해 아쉬워 하시는 말씀을 들으며 제 마음이 아팠습니다. 여러분도 아쉬어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껴보실 수 있기를 바라며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LA 사랑의 교회에 등록하고 제자반을 듣고 있습니다.  여기는 숙제가 어마어마하게 많고 해야할 과제가 공부이외에도 많습니다. 다들 일하며 바쁘게 사는 분들이 없는 시간을 내서 참여하는 것을 보며 백수인 저는 도전을 받지않을수 없습니다. 우리 콜럼버스교회에도 그런 열풍이 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세련 권사님께서 소천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가족들께 문안을 드립니다. 이경삼 권사님께서 잘 이겨내시도록 기도합니다.  이 기회에 이원철집사도 안부를 전하며 하나닝의 위로와 도우심이 같이하기를 기원합니다.
모두들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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